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관리하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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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나무

 

 

소소한 제테크  주말까지 올린 글 몇개에서 유입이 어느 정도 되었는데 현재 운영중인 3개의 블로그와 승인대기중인 티스토리 블로그 2개 그리고 음악 감상용 네이버 블로그 1개 / 외부유입용 임시블로그 1개를 가지고 있습니다. 수익이 나는 수익형 블로그는 대부분 잡블로그에 가까운데 그래도 글 하나하나 적을때 최대한 다른 블로거들보다 하나라도 더 적을려고 검색을 한 번이라도 더 하는 것 같습니다.

 

키워드는 블랙키위와 키워드마스터,구글트렌드,ZUM,다음 키워드 상위를 이용하고 있는데 키워드가 없어서 글을 못쓴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. 대략 글쓰기는 한 개당 10~20분 내외이고 제가 주로 보는 유튜브채널은 아로스,선한부자 오가닉,이사양잡스이구요 이분들에 대해 약간 비판적이신 유튜버들을 번갈아보면서 크로스 체크하고 있습니다.

 

사실 3개월만에 월 1000만원 번다는 건 황금키워드로 글을 작성해서 연타석 홈런을 쳐야만 가능한 스토리인 것 같구요 제가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몇 십명 확인결과 일 방문자 수 1000명일때 2~3달러가 평균이라고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. 두 달전 다음 키워드로 일 방문자수 500명 정도일때 4달러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가 역시 이슈키워드여서인지 다음날 바로 1달러 밑으로 내려가 버렸구요 오히려 일 방문자수가 급감해서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. 그렇지만 1000명일때 평균은 3달러 이상은 무조건 나올 수 있으니까 너무 부정적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방문 천명은 사실 어마무시한 숫자입니다.  

 

블로그로 수익을 내시기 위해선 한번에 점프를 하는 것보다는 전날보다 조금 더 많이 유입되고 전 주보다 조금 더 많이 유입되고 전 달보다 많이 들어오는 그런 잔잔함을 느끼셔야 할 것 같습니다. 그리고 현재 첫번째  블로그 인증난지 2달 정도 되었는데 1일 1달러~2달러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방문자수도 200~300명이 평균인데 글 수가 늘어나면서 수익도 꾸준히 상승한다는 느낌이라 지금이 오히려 더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. 제 기준으로는 일방문객 1000명일때 7~10달러는 유지할 것 같구요 일 1만명 기준시 100달러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. 아직 다음으로만 90% 유입되고 있고 네이버랑 구글은 사이트 등록은 했는데 최적화까지는 안되어서 노출은 안되고 있습니다. 그래도 다음만으로도 잘 버티고 있는게 다행이네요.

 

블로그 만들고 하루도 안쉬고 올렸더니 다음에서는 올리는 글은 첫번째 페이지에서 볼 수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. 대신 검색용 키워드를 최대한 많이 등록을 해야 하는 불편은 있네요. 10개 채우는게 보통일은 아닙니다.글쓰는 시간보다 키워드 적은 시간이 더 오래 걸릴때도 있습니다.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실까봐 말씀 드리는건데 다른 분들이 1000명에 1달러나 2달러 버는거라 최저 임금도 안된다고 포기하실까봐 말씀 드리는데 우리나라 상위 1% 블로그가 대략 11만등~13만등 사이입니다. 유지되고 있는 블로그 수가 100만개~130만개 사이이구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수가 20개 이상인 분들도 많습니다. 전업으로 하시는 경우 하루 글 수가 40개 이상이라 티스토리나 네이버로는 부족해서 워드프레스까지 해야 되는데요 글 하나당 5천원으로 생각하고 하루 40개를 올려야 20만원 정도의 가치를 등록하는 거라 생각하구요 대략 하루 10만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되는게 이론상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.  실제로 익숙해지면 글 하나 올리는데 평균 10~20분 내외라 시간당 5개 * 6시간 = 30개이고 이 글이나 이전에 적어놓은 글에서 파생되는 글까지 감안하면 40개는 하루에 올리기에 불가능한 숫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. 물론 전문 지식이 필요한 글들은 훨씬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만 수익형 블로그에 전문적인 글들은 어느 정도 유입이 보장되는 경우에 작성해도 될 것 같습니다. 

 

월 300만원 기준으로 투입되는 자금이 시간에 대한 비용 최저 임금 만원 * 평균 6시간 = 6만원 정도에 워드프레스나 외부유입을 위한 등록시간 고려 1일 8만원 정도의 임금과 비용을 투자해서 월 300만원 정도를 벌 수 있다면 디지털 노마드의 기본은 되지 않나 생각은 됩니다.  여기서 잘 하시는 분들은 구글 SEO를 잘 활용해서 보다 더 많은 유입도 하실 수 있을 거고 글쓰기 실력을 더 늘려서 전자책이나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시면서 브랜딩을 통한 추가 수입을 올리실 수 있을 것 같구요 네이버의 경우 의뢰건을 통한 수익이 발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

 

저처럼 다른 분들의 수익 인증을 통해 혹시라도 포기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현실적인 수입을 올려봤구요 일일 10달러 만3천원 정도의 수익이 나면 블로그가 아주 나쁜 시간 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제가 보아온 블로거들 중 평균 6~70달러의 일별 수익이 나시는 분들은 이미 궤도에 오른 분들이라 글 몇 개 안올렸는데도 하루 수익이 6~70만원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봤으니까요 블로그는 이사양잡스님 말대로 시작만해도 5% 포기안하면 상위 1%라는 생각을 다져가면서 하루를 마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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